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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밀레니엄 서울힐튼은 중·소형 규모의 부티크 연회장 '아트리움(Atrium)'을 11일 개관한다.
새단장한 '아트리움'은 유리천정을 통한 자연채광과 통창으로 둘러싸여 있어 밝은 느낌을 줘 다양한 형태의 연회행사를 수용할 수 있다.
밀레니엄 서울힐튼은 지난 4월 중순부터 호텔 리뉴얼 공사를 시작해 로비, 프런트데스크, 컨시어지, 델리카트슨(실란트로 델리), 올데이다이닝(카페 395)의 공사를 마쳤다. 디자인은 글로벌 디자인 기업인 아이다스(Aedas)가 맡았으며 아이다스 아시아의 이그제큐티브 디렉터 그레그 파렐(Greg Farrell) 씨가 현장에서 시공팀과 호흡을 맞췄다.
아이다스는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베이징 힐튼, 상하이 페닌슐라 호텔 등의 주요 레스토랑들과 아시아, 유럽, 중동, 미국 등에서 관공서, 오피스빌딩, 레스토랑의 인테리어와 디자인 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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