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장현 기자] 10일 오후 6시30분쯤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롯데시네마 천장에서 석고보드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롯데시네마 2층 1관으로 들어가는 입구 쪽 복도 천장에 빗물이 고이면서 가로 200cm, 세로 120cm 크기의 석고보드 1장이 떨어졌다.
이 사고로 영화를 보던 관객 205명이 대피했으나 복도에는 사람이 없어서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장현 기자 insid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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