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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노량진 수산시장 현대화 사업에 따라 10일 오후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 내 냉동창고 건물 발파해체 작업이 진행됐다.
이번 철거작업에는 다이너마이트 41㎏과 뇌관 800개를 투입, 기둥을 순차적으로 무너뜨려 불균형 상태로 만든 뒤 구조물이 스스로 붕괴하도록 하는 발파해체 공법이 이용됐다.
사진은 노량진 수산시장 냉동창고 건물 발파해체 모습을 한 장의 사진으로 합성한 모습.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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