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3분기 G3 글로벌 출시 등 휴대폰 부문의 지속적인 출하량 성장세와 ASP(평균판 매단가) 상승에 힘입어 동사의 2014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53.3% 증가한 1조 9700억원을 기록할 전망
-동사의 주가는 전사 영업이익보다는 휴대폰부문의 이익과 더 높은 상관관계를 보여왔으므로 하반기 주가 상승 모멘텀은 유효한 것으로 판단
◆CJ제일제당
-식품부문은 원화 강세와 원재료 가격 안정화 등의 환경 개선과 가공식품 부문의 고수익 제품 매출 확대로 2분기 호실적 달성. 하반기 동 부문의 이익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
-라이신 스팟 가격이 지난 5월부터 상승하는 등 라이신 업황이 바닥 국면을 통과한 가운데 6월 판가인상분이 반영되면서 바이오 부문 역시 4분기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 올해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조7000억원(+8.3%, YoY), 5418억원(+57.0%,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