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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삼성 선발 배영수가 6회말 2사에서 넥센 김민성의 타구를 호수비로 아웃시킨 조동찬와 수비진을 향해 박수를 보내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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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4.08.09 20:56
수정2014.08.09 21:58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삼성 선발 배영수가 6회말 2사에서 넥센 김민성의 타구를 호수비로 아웃시킨 조동찬와 수비진을 향해 박수를 보내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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