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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8회말 2사 2루의 위기에서 KIA 임준섭-차일목 배터리가 마운드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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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4.08.08 21:24
[인천=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8회말 2사 2루의 위기에서 KIA 임준섭-차일목 배터리가 마운드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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