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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KIA 선발 임준섭이 5회말 1사 2루에서 SK 임훈이 동점 1타점 적시타를 허용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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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4.08.08 20:05
[인천=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KIA 선발 임준섭이 5회말 1사 2루에서 SK 임훈이 동점 1타점 적시타를 허용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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