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국토부, '공간정보 창업박람회' 개최

시계아이콘00분 3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국토교통부는 공간정보를 활용한 벤처기업·예비창업자의 초기 자금력 확보를 위해 오는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1회 공간정보 엔젤투자 유치 교육·멘토링'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공간정보가 위치확인 서비스와 융합정보 제공 등의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의 원천으로 각광받고 있다"면서 "창업 초기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간정보 활용 벤처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선 김창석 AAI(Access America Investments & Fund) 한국지역 대표가 엔젤투자에 대한 소개와 투자유치 전략, 투자계약 노하우 등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멘토링 행사에서는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이 공간정보 창업 초기기업 또는 예비창업자 중 사전 사업계획서 심사를 통해 선정된 7개 팀과의 1대 1 멘토링을 통해 사업발전방향과 맞춤형 투자유치 방안을 컨설팅한다.


아울러 정부의 공간정보 창업지원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정부가 구축한 공간정보 오픈플랫폼 '브이월드'를 활용한 창업지원 방안에 대한 강의 시간도 마련된다.


공간정보를 활용한 창업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공간정보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spacen.or.kr)에서 신청하면 참가할 수 있다. 신청자가 많은 경우에는 선착순과 사업계획서 평가를 통해 참가자를 선정하게 된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