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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국토교통부는 오는 11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직원 가족 38명을 초청해 '국토교통가족 행복공감 한마음 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행사에 참가한 가족들은 세종청사 내부를 둘러보고 서승환 장관과 자유로운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후 청주공항과 공군사관학교를 방문해 항공기 체험과 전투기 관람, 항공안전 교육을 받을 계획이다.
국토부는 가족 간 유대 강화를 위해 2012년부터 정기적으로 직원가족을 초청해왔다. 앞으로도 행복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가족과 함께하는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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