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에이핑크 나은 "백숙집이다" 한마디에 멤버들 전부 벌떡
걸그룹 에이핑크의 나은이 ‘식탐돌’의 면모를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에이핑크의 쇼타임’에서는 차 안에 설치된 1인 1카메라를 보고 신기해하는 에이핑크 멤버들의 모습을 담아냈다.
이날 에이핑크는 “‘쇼타임’에서 해보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멤버들과 외국여행을 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때 차창 밖을 응시하고 있던 나은은 갑자기 “백숙집이다”고 외쳤다. 에이핑크 나은의 말에 다른 멤버들도 일제히 차창 밖을 쳐다봐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에이핑크 나은은 4일 열린 MBC 에브리원 ‘에이핑크의 쇼타임’ 제작발표회에서 식탐을 폭로했다.
나은은 “우리는 식탐이 많은 여자 아이돌”이라며 “‘어디까지 먹을 수 있나’ 한 번 해보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 조만간 도전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에이핑크 쇼타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에이핑크 쇼타임, 그렇게 먹어도 살이 안 찌다니” “에이핑크 쇼타임, 솔직한 모습이 보기 좋아” “에이핑크 쇼타임, 시청률도 대박이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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