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에이핑크 나은, 식탐 아이돌 인정 "어디까지 먹을 수 있는지 도전"
걸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멈출 수 없는 식탐을 고백했다.
6일 서울 여의도 IFC몰 CGV에서는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에이핑크의 쇼타임' 제작발표회가 열려 에이핑크 박초롱, 윤보미, 손나은, 김남주, 오하영 등의 참석했다. 정은지는 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촬영 일정과 겹쳐 참석하지 못했다.
이날 에이핑크 나은은 "우리는 식탐이 많은 여자 아이돌"이라며 "고기를 몇 인분까지 먹을 수 있냐는 질문을 꽤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디까지 먹을 수 있나' 한 번 해보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 조만간 도전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식탐 아이돌의 포부를 밝혔다.
'에이핑크 쇼타임'은 에이핑크의 실제 일상생활을 담은 리얼리티 쇼 프로그램으로 7일 첫 방송된다.
에이핑크 나은의 식탐 아이돌 고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에이핑크 나은, 잘 먹게 생기진 않았는데" "에이핑크 나은, 쇼타임 재밌겠다" "에이핑크 나은, 쇼타임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