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CJ오쇼핑이 오는 10일 오전 11시40분부터 이온 초음파 피부 관리기 '메르비'(23만5000원)를 방송한다.
메르비는 홈케어 열풍의 주역으로 초음파와 이온 발생 기능을 통해 손쉽게 클렌징, 마사지, 영양, 리프팅, 화이트닝, 링클케어 등 기초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는 이온 초음파 피부관리기이다.
메르비는 미세한 전류를 이용해 모공 속 피지, 각질을 비롯한 노폐물을 제거하고 화장품에 포함된 수용성 물질의 흡수를 돕는 역할을 하는 갈바닉 이온 기능과 화장품의 흡수를 도와 탄력있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시켜 주는 장치다.
이 제품은 피부미용기기 전문 업체인 로츠의 제품으로 이 회사는 피부미용기능 관련 20개 이상의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메르비는 지난해 CJ오쇼핑에서만 5만2000개가 판매돼 10억원에 달하는 취급고를 올렸고, 올 상반기에만 지난해 판매량에 육박하는 5만여개가 팔렸다. 지난 2011년에는 영국 내 백화점에 입점하는 등 해외시장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한편 CJ오쇼핑은 메르비 론칭 500일을 기념해 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 메르비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휘올라 에스테틱 젤 5개와 멀티 플라워 보스턴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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