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김원중, 김연아 올림픽 합숙훈련 기간 중 몰래 여성들과 '밤샘파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9초

김원중, 김연아 올림픽 합숙훈련 기간 중 몰래 여성들과 '밤샘파티' 김원중 병장이 자신의 여자친구 김연아가 올림픽을 준비할 당시 여성들과 밤샘파티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원중, 김연아 올림픽 합숙훈련 기간 중 몰래 여성들과 '밤샘파티'

최근 근무지 무단이탈 및 마사지 업소 출입, 사건 은폐 등의 혐의로 선수 자격이 박탈된 김연아의 남자친구 김원중 병장이 과거 김연아가 소치올림픽을 준비하던 시절 여성들과 밤샘파티를 즐겼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8일 더팩트 보도에 따르면, 김원중을 비롯한 상무 선수들은 지난해 12월31일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13~2014 아이스하키 아시아리그 하이원과 경기를 마친 뒤 4박 5일의 휴가를 받았다.

이후 상무 아이스하키 팀 선수들은 강남에서 여성들과 '밤샘파티'를 벌였다. 김원중은 지난 1월1일 논현동 한 주점에서 여성들과 오전 7시까지 시간을 보낸 후 인천 송도까지 파티에 동석한 여성의 승용차를 대리 운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원중이 여성들과 '밤샘파티'를 벌인 이 당시 김원중은 김연아와 교제 중이었다. 특히 김연아는 당시 2014 소치 올림픽 출전을 위해 합숙 훈련에 참여하던 차였다. 여자친구가 올림픽 금빛 사냥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하던 이 때에, 김원중은 논현동에서 여성들과 여유롭게 밤샘파티를 벌이며 자유를 만끽하고 있었던 것.


한편 김원중은 최근 근무지 무단 이탈 및 마사지 업소 출입 등의 혐의로 인해 물의를 빚었으며, 이로 인해 국방부는 김 병장에 대해 선수 자격을 박탈하고 남은 복무 기간을 일반 보직병으로 변경해 복무토록 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연아 남자친구 김원중, 진짜 답이 안 나오는 사람이군" "김연아 남자친구 김원중, 어떻게 여자친구가 훈련하는 중에 저럴 수 있지?" "김연아 남자친구 김원중, 신뢰를 헌신짝처럼 내던지는 사람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