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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엘 인기에 민호·규현·최강창민 귀여운 질투…"수호 바쁜 척 한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7초

엑소엘 인기에 민호·규현·최강창민 귀여운 질투…"수호 바쁜 척 한다" 엑소엘의 인기에 질투하는 민호, 규현, 최강창민(사진: 규현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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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엑소엘 인기에 민호·규현·최강창민 귀여운 질투…"수호 바쁜 척 한다"

슈퍼주니어 규현, 동방신기 최강창민, 샤이니 민호가 엑소 수호에게 장난을 치는 메신저 대화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일 규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창민, 민호, 수호와 나눈 메신저 대화창을 캡처해 올렸다. 공개된 캡처 화면에는 규현이 "준면(수호 본명)이는 바쁜 척 해서 힘드네"라며 "엑소엘(엑소 팬클럽) 때문에 정신없을 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창민은 "엑소엘이 팬클럽 회원수로 기네스 신기록 세우고 준면이는 우리랑 안 놀아주겠지"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그러자 규현이 "우리도 옛날엔 잘 나갈 때가 있었는데 말야"라며 건넸고, 이에 창민은 "우리 점점 옛날 사람이 되어가는 느낌이야"라며 씁쓸함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뒤늦게 대화에 참여한 엑소의 수호는 형들의 재미난 장난을 그제야 보며 "형님들.."이라며 메시지를 남겼다. 이에 민호는 "엑소엘 대박, 샤이니 월드(샤이니 팬클럽) 보고 싶다"라고 전해 팬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엑소는 지난 5일 공식 글로벌 팬클럽 '엑소엘'(EXO-L) 모집을 시작했다. 전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 탓에 SM 공식 홈페이지가 마비되는 등 화제를 모았다.


엑소엘 팬클럽 회원 수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모집 하루만에 31만명을 모집하는 기염을 토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엑소엘 민호 수호 규현 창민, SM 남돌끼리 사이가 좋네" "엑소엘 민호 수호 규현 창민, 엑소엘 팬클럽 몇 명이나 가입할지 두렵다" "엑소엘 민호 수호 규현 창민, 난 민호가 제일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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