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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장현 기자] 부산은행은 부산으로 이전 예정인 한국자산관리공사 직원 20여명과 함께 5일 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떠내려 온 폐목재를 수거하는 활동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태풍으로 조류를 타고 흘러온 폐목재가 파라다이스호텔 앞부터 미포 입구까지 약 500여m 구간에 걸쳐 쌓였다. 양도 수십 톤에 이르러 관할구청이 중장비와 공무원, 해경 등을 동원해 수거하고 있지만 인력 충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장현 기자 insid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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