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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장현 기자] 부산은행은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D-100일을 맞아 고3 수험생에게 무더위를 이겨내고 ‘수(능대)박’을 기원하는 수박화채 증정 행사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2011년부터 매년 수능 D-100일에 부산 시내 고등학교를 선정해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사직여고와 부흥고를 방문해 고3 수험생과 예비수험생에게 수박화채 2000그릇을 제공했다.
박영봉 부산은행 마케팅본부 부행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수능 준비에 한창인 지역 학생들을 위해 수박화채와 수박 부채를 제공하여 기쁘게 생각한다. 착실한 준비를 통해 100일 뒤에는 자신이 목표로 했던 성적을 거뒀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장현 기자 insid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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