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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배우 서인석, 충남 서산시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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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유치활동, 농·특산물 및 각종 축제·행사 홍보…“지역문화예술 발전, 서산의 매력 국내·외 알리는데 최선”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중견배우 서인석(65)씨가 충남 서산시 홍보대사로 뛰게 된다.


서산시는 6일 중견배우 겸 탤런트인 서 씨를 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서씨는 앞으로 서산시 이미지 높이기와 관광객을 끌어들이기 위한 활동은 물론 농·특산물과 각종 축제·행사 홍보를 펼치게 된다.


서씨는 “지역문화예술 발전과 서산의 매력을 나라 안팎에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서대 연극영화과 교수인 서씨는 1975년 드라마로 데뷔, 여러 편의 영화와 방송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최근 방영된 드라마 ‘정도전’에서 최영 장군역을 맡는 등 뛰어난 연기력으로 인기를 모았다.


한편 서산시는 지역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있는 분야별 전문가와 유명인을 홍보대사로 위촉해오고 있다. 2012년엔 ▲가수 별 ▲개그맨 김기리 ▲KBS아나운서 서기철 ▲가수 김중배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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