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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야당, 어디로 가야하는가?' 토론회에 참석한 천정배 전 법무부 장관이 전 통일부 장관 이라 표기되어 있는 자신의 명패를 보고 웃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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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4.08.05 15:39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야당, 어디로 가야하는가?' 토론회에 참석한 천정배 전 법무부 장관이 전 통일부 장관 이라 표기되어 있는 자신의 명패를 보고 웃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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