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朴대통령 "재보궐선거 결과, 국민고통 해결하라는 메시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새누리당의 완승으로 끝난 지난달 30일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결과와 관련해 "정부와 국민을 대신하는 정치권은 무엇보다 국민의 고통을 해결하는 진정한 국민의 대변자가 돼 달라는 것이 민의였다고 생각한다"고 5일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정부세종청사와 화상으로 연결해 진행된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주에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있었다. 저는 이번 선거를 통해 국민들께서 정부와 정치권에 강력한 메시지를 보내셨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러한 국민의 뜻을 받들어 각 부처와 정부 공직자들 모두가 앞으로 민생경제를 살리고 국가혁신과 새로운 국가를 만드는 데 최우선 순위를 둬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