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금호티앤엘은 대양물류에서 화물자동차운송주선사업을 양수한다고 4일 공시했다.
양수가액은 3600만원으로 양수예정일은 오는 8일이다.
회사 관계자는 "TDF, 폐타이어, 바이오매스 등 신재생에너지 공급 시행 목적으로 영업 양수를 결정했다"며 "발전소에 신재생에너지를 공급함으로써 신규 매출 창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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