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룸메이트' 나나·조세호 커플 아이템 들켜…"진짜 사귀는 거 아냐?"
'룸메이트' 조세호와 나나가 커플아이템을 사용하다 발각됐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대만과 일본으로 '홈셰어 여행'으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세호와 나나는 같은 여권 케이스를 들고 있었다. 이를 본 홍수현은 "둘이 사귀냐"며 조세호와 나나를 놀렸다.
이에 나나는 "팬에게 선물 받았다"고 조세호는 "나는 4개월 전에 샀다"며 변명을 했다.
이어 나나의 가방을 옮겨주던 조세호가 "가방이 같은 상표다"고 하자 이를 본 멤버들은 "천생연분이다"며 놀라워하며 둘 사이를 의심해 웃음을 줬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룸메이트 조세호 나나 커플 아이템, 뭐야 수상한데?" "룸메이트 조세호 나나 커플 아이템, 진짜 커플이면 방송에 안 나왔겠지" "룸메이트 조세호 나나 커플 아이템, 나나 엄청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