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뮤직뱅크서 레드벨벳 '아이린' 청순 미모 뽐내 "비주얼 담당?"
걸그룹 레드벨벳이 뮤직뱅크서 데뷔 무대를 선보인 가운데 리더 아이린의 미모가 화제다.
SM 신인 걸그룹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은 8월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레드벨벳은 독특한 투톤 헤어스타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또 교복과 트레이닝복을 섞어놓은 듯한 의상을 입고 상큼발랄한 무대를 펼쳤다. 특히 리더 아이린은 청순하고 인형같은 미모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이린은 1991년생으로 SM 프리데뷔팀 '에스엠루키즈(SMROOKIES)' 출신으로 데뷔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레드벨벳은 SM엔터테인먼트가 엑소(EXO)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이다. 레드벨벳 ‘행복(Happiness)’은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아프리칸 느낌의 트라이벌 비트가 잘 어우러진 생동감 넘치는 어반 유로 팝 장르의 곡이다.
'뮤직뱅크' 레드벨벳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뮤직뱅크' 레드벨벳,아이린 상큼하다" "'뮤직뱅크' 레드벨벳, 아이린 드디어 데뷔" "'뮤직뱅크' 레드벨벳,아이린 너무 청순해" "레드벨벳 아이린, 앞으로 활동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