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파버나인의 코스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 파버나인은 알루미늄 소재 TV 외관재를 주로 만드는 전자부품 회사다.
지난해 1198억200만원의 매출액과 66억59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20억4200만원이다. 주요주주로는 이제훈 대표이사(18.42%)외 3인으로 지분 34.77%를 보유하고 있다.
파버나인은 이번 상장을 통해 137억5000만원을 공모한다. 발행가는 1만2500원, 액면가는 500원이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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