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삼성전자는 14나노 라인의 생산능력(캐파·CAPA)과 관련, "2015년 말 본격적으로 램프업을 할 것"이라고 31일 밝혔다.
또한 14나노 비중은 12인치(300㎜) 전체 캐파의 30% 정도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신규 D램 라인의 캐파와 관련해서는 "검토 중이기 때문에 말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시장 상황에 따라 단계별로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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