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부산 아이파크, 짜시오·연제민 영입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부산 아이파크, 짜시오·연제민 영입 짜시오(왼쪽)과 연제민(오른쪽)[사진=부산 아이파크 홈페이지]
AD


[아시아경제 박준용 기자]부산 아이파크가 브라질 출신 공격수 짜시오(25)와 중앙 수비수 연제민(21)을 영입했다.

브라질 출신의 공격수 짜시오는 탄탄한 체격을 바탕으로 드리블, 몸싸움, 강한 슈팅능력을 갖췄다. 이로써 부산은 기존 파그너(26)와 함께 브라질 출신 투톱을 보유하게 됐다.


수비에서는 수원 삼성의 중앙 수비수 연제민을 임대영입했다. 연제민은 수원 유스 출신으로 지난해 수원에서 프로 데뷔를 했다. 연령대 대표팀을 두루 거친 연제민은 올해 5월 툴룽컵(U-21) 에서 이광종호의 주장으로 청소년대표팀을 이끌었다.

부산은 17일 김용태(30), 박용지(22)의 가세에 이어 이번 영입으로 후반기 대반격을 노린다. 부산은 K리그 17경기에서 3승5무9패로 10위에 올라있다. 부산은 다음달 2일 제주 유나이티드와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K리그 18라운드 경기를 한다.




박준용 기자 juney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