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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물에 빠졌을 때 대처방법 "전원 끄고 드라이어 사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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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물에 빠졌을 때 대처방법 "전원 끄고 드라이어 사용 금지" 방수 기능을 갖춘 삼성전자 갤럭시S5(사진:삼성전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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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휴대폰 물에 빠졌을 때 대처방법 "전원 끄고 드라이어 사용 금지"

휴가철을 맞아 휴대폰을 물에 빠뜨리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물놀이 중 휴대폰이 물에 빠졌을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


무엇보다 제일 먼저 배터리를 반드시 분리해야 한다. 이 후 신속히 근처 애프터서비스센터를 찾아가야 한다. 만일 휴대폰이 배터리 일체형일 경우 전원을 반드시 꺼야 한다. 물에 빠져 전원이 꺼진 경우 다시 전원을 켜는 동작도 금물이다. 전원이 연결되는 순간 추가적인 손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기를 말려야 한다는 생각에 애프터서비스센터를 가기 전 헤어드라이어로 휴대폰을 말리는 예가 있는데, 그냥 물기가 있는 채로 빠른 시일 내에 센터를 방문하는 것이 수리 가능성이 더 높다.


또한 휴대폰을 바닷물이나 탄산음료 등 첨가물이 섞인 물에 빠뜨렸을 경우, 맑은 물에 1~2분 정도 담근 후 서비스센터를 찾아가야 한다. 왜냐하면 바닷물이나 탄산음료는 첨가물로 인해 일반 물보다 메인보드 부식이 상당히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이다.


특히 바닷물에 젖은 휴대폰을 태양이 비치는 고온에서 말리면 수리가능성이 10% 미만으로 급락하므로, 바닷물에 휴대폰을 빠뜨렸을 경우 반드시 수돗물에 1~2분정도 휴대폰을 담가 염분을 희석하는 조치가 필요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휴대폰 물에 빠졌을 때, 유용한 대처방법이네" "휴대폰 물에 빠졌을 때, 드라이어 쓰면 안 되는구나" ""휴대폰 물에 빠졌을 때, 꼭 주의해야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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