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7·30 재보궐선거 투표일인 30일 7시 현재 1.4%의 투표율을 기록 중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전국 288만392명 유권자 가운데 4만1324명이 투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사전투표 또는 거소투표에 참여한 유권자의 표는 오후 1시부터 반영된다.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 순천시·곡성군 지역으로 2.6%의 투표율을 기록 중이다. 반면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광주광역시 광산을 선거구로 0.8%의 투표율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관심을 모으고 있는 서울 동작을 선거구의 경우 총16만7020명의 유권자 가운데 3406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은 2%이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