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고수희, 이경영에 사랑 고백 "남자로서 좋아한다"

시계아이콘00분 2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고수희, 이경영에 사랑 고백 "남자로서 좋아한다" '타짜2'에 출연하는 고수희(오른쪽)가 이경영을 향해 사심을 드러냈다.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고수희, 이경영에 사랑 고백 "남자로서 좋아한다"

배우 고수희가 이경영에 깜짝 고백을 했다.


29일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타짜-신의손'(이하 타짜2)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이경영이 "고수희 씨가 자꾸 저에게 진한 눈빛을 보냈는데 그 의미를 알고 싶다"고 말하자 고수희는 "제 생애 언제 한 번 이경영 선배님을 만날 수 있을까 생각을 했는데 전작 '써니' 때도 만날 기회가 없어 이번에 막 들이댔다"고 말했다.


고수희는 "사실 정말 좋아한다. 존경의 선을 뛰어넘어버렸다. 남자로서, 이상형으로서 정말 좋아한다"고 깜짝 선언을 했다.


이에 이경영은 "남자가 나이가 들면 여성 호르몬이 많아져서 저는 요즘 제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고 있기 때문에. 저는 아까부터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 잘 모르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경영 고수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경영 고수희, 둘이 잘 어울리는데?" "이경영 고수희, 웃기다" "이경영 고수희, 타짜2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