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30일 삼성동 서울컨벤션에서 '제9기 우수프랜차이즈 지정식'을 열고 가마로강정, 교촌치킨, 크린토피아, 피자마루 등 16개 브랜드를 우수업체로 지정한다.
프랜차이즈 수준평가는 가맹본부의 신청을 받아 가맹본부와 가맹점 조사를 통해 가맹본부의 수준을 평가하는 제도로, 우수프랜차이즈를 육성해 소상공인인 가맹점주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우수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인증받으면 시스템 구축 및 컨설팅, 가맹점주 정책자금 융자, 교육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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