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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29일 정해근 전 동부증권 투자은행(IB)사업부장(57·사진)을 신임 세일즈앤드트레이딩(Sales&Trading)본부장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정 신임 본부장은 1986년 산업은행에 입사한 뒤 산은 금융공학실장, KDB대우증권 트레이딩사업부장 등을 거쳐 2010년부터 동부증권에서 IB사업부장(부사장)을 역임했다.
전문 분야는 파생상품 및 트레이딩이다. 산업은행 근무 당시 파생상품시장과 외환시장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재정경제부 장관상을 받은 바 있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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