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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 AG국가대표 선발…최복음·손연희 포함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박준용 기자]최복음(광양시청)과 손연희(용인시청)가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노린다.


대한볼링협회는 28일 지난 6∼11일, 21∼26일에 걸쳐 안양 호계체육관 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선발전을 통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12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국가대표명단에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볼링에서 3관왕을 차지한 최복음(광양시청)과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3관왕 손연희(용인시청)가 포함됐다.


남자부는 최복음외에 박종우(광양시청), 김경민, 홍해솔(이상 인천교통공사), 강희원(부산광역시청), 신승현(수원시청)이 뽑혔다.

여자부에서는 손연희를 중심으로 정다운(창원시청), 이나영(대전광역시청), 이영승(한국체대), 김진선(구미시청), 전은희(서울시설관리공단)가 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




박준용 기자 juney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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