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애경은 여배우 오드리 헵번의 매력을 그대로 담은 '케라시스 오드리 헵번 에디션' 나눔 추석선물세트를 출시한다.
애경은 오드리 헵번 재단(The estate of Audrey Hepburn)을 통해 사진, 상표 등과 관련된 초상권 계약을 체결하고 그녀의 아름다운 일상을 선물세트에 담았다.
케라시스 오드리 헵번 에디션 1호부터 3호까지 3종만 출시되며, 오드리 헵번의 매력적인 사진을 활용해 제품의 소장가치를 높였다.
제품판매에 따른 수익금 일부는 미국 캘리포니아 패서디나에 위치한 오드리 헵번 어린이 기금(Audrey Hepburn Children's Fund)에 기부돼 각국의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의 빈곤퇴치, 의료지원 활동 등에 쓰인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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