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유대균, 청해진해운서도 35억원 받아

시계아이콘00분 1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인 대균 씨가 청해진해운에서 35억원을 받은 것으로 추가로 확인됐다.


검찰은 27일 유대균 씨와 그의 도피를 도운 박수경 씨와 하 모 씨 등 3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이에 따라 유대균 씨의 횡령 및 배임 혐의 규모는 99억원으로 늘었다. 그는 부친인 유병언 씨 및 송국빈(구속기소) 다판다 대표이사 등과 공모해 일가의 다른 계열사로부터 상표권 사용료와 컨설팅 비용을 지급받는 등의 수법으로 돈을 빼돌리거나 회사에 손실을 끼친 혐의를 받고 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