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금강공업은 종속회사인 동서화학공업이 인산디지켐을 흡수합병키로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동서화학공업과 인산디지켐의 합병비율은 1:0.0250839다. 회사 측은 "경영혁신과 경영효율성 증대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합병한다"고 설명했다.
산업용 아크릴폼 테이프를 제조해 판매하는 인산디지켐은 지난해 71억6600만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