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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4' 엄다희, 95kg 비만녀에서 여신몸매로 "다이어트만 했어요"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0초

'렛미인4' 엄다희, 95kg 비만녀에서 여신몸매로 "다이어트만 했어요" 31kg 감량에 성공한 엄다희 (사진: 스토리온 '렛미인4'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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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렛미인4' 엄다희, 95kg 비만녀에서 여신몸매로 "다이어트만 했어요"

'SNS 여신'으로 유명한 엄다희가 화제다.


24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4' 9회에서는 '가상 세계에 갇힌 여자'라는 주제로 현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여신으로 통하는 엄다희(23)가 출연했다.

SNS에 유포되고 있는 사진 속 엄다희는 인형 같은 외모로 렛미인에 출연할 하등의 이유가 없어 보였으나, 실제 스튜디오에서 본 그녀의 모습은 날씬한 미녀가 아닌 초고도 비만녀였다.


방송에서 공개된 엄다희는 집에 틀어박힌 채 가상 세계에 빠져, 자신의 몸에 맞지도 않는 옷을 억지로 입고 셀프카메라 보정작업에만 열을 올리며 살고 있었다.


하지만 95kg 전신 초고도 비만이었던 엄다희는 여타 시술 없이 다이어트에 집중해 87일간 31kg을 감량하는 데 성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몸무게 감량에 성공한 엄다희는 사진 속 얼굴과 흡사한 여신 외모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녀의 친구들 역시 그녀의 변한 모습에 "너 누구냐" "이제 포토샵 안해도 되겠다"며 그녀를 격려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엄다희, 시술 안하고 어떻게 저렇게 변했나" "엄다희, 보정의 기술이 위대 했구나" "엄다희, 이젠 사진 속이랑 정말 닮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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