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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김상규 신임 조달청장(53)은 세제와 예산, 재정을 두루 거친 정통관료다.
경남 김해 출신(1961년생)으로 마산고와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28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그동안 재무부 조세정책과, 재정경제원 복지노동예산 담당관실, 기획예산처 기금총괄과장, 기금운용계획과장, 기재부 경제예산심의관 등을 두루 거친 예산ㆍ재정분야 전문가로 손꼽힌다.
경제예산심의관 재직시 경제활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재정의 적극적 역할을 지속하는 2012년 재정운용방향 수립을 주도했으며, 청년고용 확대를 위해서 맞춤형 청년전용 창업자금을 신설했다.
▲경남 김해 출생 ▲마산고, 연세대(법학) 졸업 ▲서울지방국세청 ▲재부무조세정책과 ▲기획예산처 기금총괄과장 ▲기재부 경제예산심의관 ▲새누리당 기획재정수석전문위원 ▲재정업무관리관
세종=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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