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기재부의 '닮고싶은 상사' 김낙회 신임 관세청장

시계아이콘00분 2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기재부의 '닮고싶은 상사' 김낙회 신임 관세청장 김낙회 기재부 세제실장
AD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김낙회 신임 관세청장(55)은 국세청과 기획재정부 세제실에서 오랜 기간 근무한 전형적인 세제, 세정전문가다. 자상하고 성품이 부드러워 두터운 신망을 받는다. 기획재정부 직장협의회가 내부 국과장급 이상을 대상으로 매년 선정하는 '닮고 싶은 상사'에 4차례나 선정되기도 했다. 밀어붙이기보다는 대화와 토론을 통해 직원들의 역량을 끌어올리는 스타일이다.


충북 괴산 출신으로 청주고와 한양대 행정학과 및 대학원을 졸업했다. 행정고시 27회로 공직에 입문한 후 국세청과 세제실 소비세제과, 소득세제과 등에서 사무관 시절을 보냈고 1998년부터 2000년까지 영국유학을 다녀온 후 다시 세제실로 복귀, 공직생활 대부분 동안 세제업무를 맡아 왔다.


▲1959년 충북 괴산 ▲청주고 ▲한양대 행정학 ▲영국버밍햄대 대학원 경영학 석사 ▲경원대 대학원 경영학 박사 ▲행정고시 27회 ▲재정경제부 세제실 소비세제과장 ▲ 조세정책과장▲조세기획관▲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하 재정위원회(CFA) 비상임이사 ▲조세심판원장▲세제실장




세종=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