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의정부 싱크홀, 도심 인도 2m 깊이로 푹 꺼져…행인 응급실 이송

시계아이콘00분 2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의정부 싱크홀, 도심 인도 2m 깊이로 푹 꺼져…행인 응급실 이송 싱크홀 현상(위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없음)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의정부 싱크홀, 도심 인도 2m 깊이로 푹 꺼져…행인 응급실 이송

경기도 의정부 시내에서 인도가 갑자기 약 2m 깊이로 푹 꺼지는 '싱크홀' 현상이 일어나 지나가던 시민이 구덩이에 빠져 다치는 사고가 났다.


경기도 의정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24일 오후 1시 40분께 의정부시 신곡동 한 아파트단지 앞 인도 일부가 갑자기 2m 깊이로 꺼져 구덩이에 행인 안모(36·여)씨가 추락해 다쳤다.

이마 등을 다친 안모씨는 현재 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구덩이는 크기가 약 1m x 1.5m가량 되고, 깊이는 약 2m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가 난 지점은 아파트단지, 중형 마트, 버스정류장이 있는 곳으로 보행자가 많이 다닌다.


시와 소방 당국은 보행자들이 우회하도록 현장을 통제하면서 복구 작업을 벌이는 한편 '싱크홀' 현상이 일어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