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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백옥담, 임성한 작가 신작에 '조카 캐스팅'으로 합류하나
임성한 작가의 새 작품에 조카 백옥담이 합류할 수 있는지 여부가 화제다.
23일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백옥담이 임성한 작가의 차기작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백옥담은 이번 작품에서 주인공과 연결되는 비중 있는 조연 캐릭터를 맡는다고 한다. 백옥담은 데뷔작 MBC '아현동 마님'부터 SBS '신기생뎐'·MBC '오로라공주' 등 임성한 작가의 세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이에 대해 MBC측은 24일 "23일 백옥담이 임성한 작가가 집필하는 새 작품에 출연한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출연 여부에 대해 조율 중에 있으며 7월 말이나 8월 초에 직접 캐스팅 명단을 한 번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백옥담, 또 출연할 것 같아" "백옥담, 4연속 출연 하나?" "임성한, 조카 많이 밀어 주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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