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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농촌민박 서비스 ‘더 친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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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농촌민박 서비스 ‘더 친절하게!’ 장성군은 22일 서삼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관내 민박 및 체험마을 운영자 130여명을 대상으로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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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박·체험마을 운영자 대상 친절 교육 실시…고객만족 서비스 제공 기대"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성군이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쾌적하고 친절한 농촌민박 조성에 적극 나섰다.


23일 장성군에 따르면 지난 22일 서삼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관내 민박 및 체험마을 운영자 130여명을 대상으로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분순 경주 다봉마을 야생화연구원장을 강사로 초빙해 민박 및 체험마을 운영 시 필요한 친절서비스에 대한 심도 있는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김 원장이 직접 다봉마을을 운영하면서 겪은 다양한 실제 사례들을 들어가며 알기 쉽게 설명해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최근 축령산과 농촌체험마을 등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점을 감안해 이와 유사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 관광객들에게 친절하고 청정한 관광장성 이미지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유두석 군수는 "번 교육을 통해 우리 군 민박과 체험마을의 서비스 능력이 향상되고 관광객의 만족도 역시 높아지기를 기대한다"며 "빼어난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향유할 수 있는 장성군에서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은 현재 ▲남면 비나리마을 ▲황룡면 청백마을 ▲서삼면 모암, 대곡, 홍길동숲마을 ▲북일면 금곡영화마을 ▲북이면 자라뫼마을 총 7개소의 농촌체험마을과 121개소의 농촌민박을 운영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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