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부산은행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부산은행 신용카드·체크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Sea 願(시원)한 여름나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8월말까지 진행되는 휴가 이벤트를 통해 휴가비용을 지원한다. 카드 회원이 부산은행 홈페이지에서 예상 휴가비를 선택 후 항공사, 여행사, 렌터카, 호텔 등 휴가 관련 업종에서 선택 금액을 초과해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 총 28명에게 휴가비용 일부를 캐시백 해준다.
도심에서 보내는 휴가를 보내는 회원들을 위해 동물원 '삼정 더파크' 입장권 결제 시 20%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이용실적이나 연간 할인횟수 제한 없이 이용 가능하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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