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강성연, 결혼 2년만에 임신 "오랜 시간 기다린 선물 받아 행복하다"
배우 강성연이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 2년 6개월 만에 임신했다.
현재 임신 11주차에 접어든 강성연은 22일 소속사를 통해 "오랜 시간 기다리고 바라왔던 선물을 받아 진심으로 행복하고 감격스럽습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여러분들의 관심과 축복 속에 태어날 아름다운 생명을 위해 태교에 전념할 생각입니다"라고 임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강성연은 "내년 2월 초에 예쁜 아기 탄생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부모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축복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고 덧붙였다.
또한 강성연의 소속사 관계자는 강성연이 현재 진행 중인 EBS라디오 '시(詩)콘서트'에서 하차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강성연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강성연 임신, 어머 엄마가 됐네 축하해요" "강성연 임신, 간만에 좋은 소식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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