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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1차 지명 이호중과 2억 원 계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프로야구 NC, 1차 지명 이호중과 2억 원 계약 이호중[사진=NC 다이노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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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프로야구 NC가 1차 지명으로 데려온 투수 이호중과 22일 2억 원에 계약했다. 경희대 출신의 이호중은 185cm, 92kg의 체격을 갖춘 우완 정통파다. 안정적인 제구를 바탕으로 몸 쪽 공을 비교적 자신 있게 뿌린다. 경기 운영도 수준급이라는 평. 올해 출장한 17경기에선 9승 2패 평균자책점 2.13을 기록했다. 계약을 매듭지은 이호중은 “부족한 부분이 많은데도 1차 지명해준 NC에 감사하다. 좋은 조건으로 계약해 너무 기쁘다”며 “남은 기간 열심히 운동해서 좋은 몸 상태로 팀에 합류하겠다”고 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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