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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웅 장흥문화원장, 제32대 전남문화원연합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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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웅 장흥문화원장, 제32대 전남문화원연합회장 취임 전남문화원 연합회 제32대 회장으로 김희웅 장흥문화원장 취임식이 21일 장흥군민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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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문화 창달과 선양으로 지역문화 진흥 발전에 앞장서겠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문화원 연합회 제32대 회장으로 김희웅 장흥문화원장 취임식이 21일 장흥군민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오용원 한국문화원연합회장, 권오봉 전남도경제부지사, 김성 장흥군수, 장정희 광주지방법원장흥지원장, 김철우장흥경찰서장, 이충식 전남도의의원, 박봉수 전남교육지원청, 윤재권 장흥교도소장과 전라남도 22개시·군 문화원장 및 사회단체장님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축사에서 김성 장흥군수는 “21C는 감성의 시대로 장흥은 문림의향 고을로 흐르는 감성이 나래짓하는 장흥에 전남문화원연합회장 취임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김희웅 전남문화원연합회장은 “오늘날 지역발전의 패러다임이 다양성과 창의성이 중시되고 핵심 미래발전의 영역으로 지역문화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는 시점”이라면서 “지역문화발전을 이끌어가고 있는 지방문화원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각 지역 특성에 맞게 지역문화 창달과 선양으로 지역문화 진흥 발전에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문화진흥 거점 기관으로 지방문화원을 화합된 분위기 속에 뜻을 함께 해 생활문화 시설로 인정받아 적극 활용할 존재감 있는 지방문화원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노해섭 기자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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