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전지현 수입, 올 상반기 221억…부동산은 김희애보다 50억 많은 295억
전지현 수입과 함께 빌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일 방송된 채널A '압도적7'에서 공개한 전지현 수입은 2014년 상반기에만 22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김태균은 "전지현이 출연한 '별에서 온 그대'는 편당 약 1억원의 출연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총 21편이기 때문에 21억을 벌었을 것이다"며 "'별그대' 이후 25편의 CF를 찍거나 재계약해서 200억대를 번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2014년 상반기 총 수익만 221억원이 예상된다"고 밝히며 '별그대'를 통해 큰 수익을 벌어들였음을 밝혔다.
특히 김태균은 "전지현씨가 최근 신혼집으로 구입한 강남 대치동 110평대 빌라는 28억원이고 애마(자동차)는 2억3000만원정도 된다"고 덧붙였다.
부동산 전문가 박종복씨는 "김희애가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은 245억원이고 전지현이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은 295억원이다. 김희애보다 전지현이 50억원정도 더 많다"고 밝히며 전지현이 소유한 부동산 금액을 밝혔다.
전지현 수입 소식에 네티즌은 "전지현, 수입 상상초월" "전지현, 부동산 김희애보다 50억 많구나" "전지현, 별그대 수입 어마어마"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