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여름방학을 맞아 임직원 자녀들을 위한 영어캠프를 21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에서 진행되는 쌍용차 영어캠프에는 임직원 자녀 중 초등학교 4~6학년 150명이 참가했다. 영어캠프는 원서 수업 외에도 다양한 체험, 놀이학습 위주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유일 쌍용차 대표는 "임직원 자녀를 위한 영어캠프는 회를 거듭할수록 임직원과 아이들의 호응 및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앞으로도 노동조합과 함께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호흡할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을 자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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