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뉴발란스 컬러런, 접수 3시간만에 조기마감… 추가모집 없나요?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개최하는 '뉴발란스 컬러런'이 접수 시작 3시간 만에 마감돼 화제다.
21일 뉴발란스 컬러런 참가 접수가 이날 10시부터 오는 27일 오후 6시까지 옥션과 G마켓을 통해 진행했다. 하지만 접수 시작 3시간만인 오후 1시 뜨거운 인기와 함께 조기 마감됐다.
'컬러런 코리아'측은 오후 1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여러분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판매가 종료됐다"며 접수 마감을 공식 발표했다.
오는 8월23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개최되는 뉴발란스 컬러런 접수 참가비는 4만원이며, 선착순 1만2000명만 참가할 수 있다.
'더 컬러런'이란 2012년 1월 미국에서 최초로 시작된 FUN RUN 콘셉트 5km 레이스로, 흰색의 티셔츠를 입은 참가자가 매 km마다 옥수수 분말가루로 만들어진 컬러 파우더를 맞아가며 레이스를 하는 페스티벌을 말한다.
이번 '뉴발란스 컬러런'에서는 참가자 레이스 티셔츠를 비롯해 선글라스, 헤드밴드, 타투, 니삭스 등 '레이스 패키지'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 선착순으로 접수하는 5000명에게는 얼리버드(Early Bird) 이벤트로 스페셜 리워드를 제공한다. 얼리버드 패키지는 핸드폰 케이스(iPhone5, Galaxy S5, G3)와 핸드폰 방수팩 등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뉴발란스 컬러런, 인기가 장난이 아니네" "뉴발란스 컬러런, 왜 이렇게 빨리 마감되는 거야" "뉴발란스 컬러런, 상품이 탐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