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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아킨펜와, 살인적 몸싸움에 첼시 선수들 당혹 "들소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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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아킨펜와, 살인적 몸싸움에 첼시 선수들 당혹 "들소가 왔다" 세상에서 가장 강한 축구선수로 알려진 아데바요 아킨펜와(사진:영국 '데일리 메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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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비스트' 아킨펜와의 살인적 몸싸움에 첼시 아자르 "들소가 온다…"

'세상에서 가장 강한 축구선수' 아데바요 아킨펜와(32)가 첼시와의 경기에서 살인적인 몸싸움을 선보여 영국 언론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


AFC윔블던 소속 공격수인 아킨펜와는 첼시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 출전, 66분 동안 활약했다. 그는 골은 기록하지 못했지만 첼시 선수들과의 강력한 몸싸움을 통해 이름을 널리 알렸다.

영국의 언론도 그의 등장을 알렸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지난 19일(한국시간) "아킨펜와가 비스트 모드로 첼시를 강타했다"며 "그가 뛴 66분간 첼시의 수백만 파운드의 첼시 선수들은 나가 떨어졌고 그들의 관심을 받았다"라는 보도와 함께 그의 남다른 피지컬을 소개했다.


사진 속 아킨펜와의 강력한 견제에 첼시 선수들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편 아킨펜와는 비디오게임 'FIFA 14'에서 가장 몸싸움이 강한 축구선수로 유명하다. 아킨펜와는 실제로 혼자 벤치프레스 180kg을 든다고 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아킨펜와, 한대 치이면 즉사할 듯" "아킨펜와, 너무 무섭다" "아킨펜와, 첼시 선수들이 너무 말라 보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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