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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18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박찬호가 은퇴식을 마치고 손을 흔들며 퇴장하고 있다.
박찬호의 이번 은퇴식은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거로서, 동양인 최다승(124승)을 기록한 전설과의 작별을 위해 각 구단과 프로야구선수협의회가 힘을 합친 가운데 은퇴식을 준비했다. 특정선수의 은퇴식이 올스타전에서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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