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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18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퓨처스리그 올스타전에서 북부리그 유승안 감독과 남부리그 박치왕 감독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퓨처스리그 올스타는 경찰청, SK, LG, 두산, 화성, KT의 북부리그와 상무, 삼성, NC, 롯데, KIA, 한화로 이루어진 남부리그의 대결로 펼쳐진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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